R)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선거제도 개선 목소리

  • 방송일자
    2019-03-14
◀ANC▶
남)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 결과,
도내 현직 조합장의 재선율이 64%에
달했습니다.

여)현직이 유리할 수 밖에 없고,
후보자간 정책대결도 어려워,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원주농협 선거에서 젊은 패기를 앞세운
강병헌 전 감사가 관록의 간은성 현 조합장과의
재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소초농협 고영길, 공근농협 김장섭,
둔내농협 오세복, 대화농협 이정민,
진부농협 이주한 후보도
현 조합장들을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도내 당선자 가운데는 60대가 가장 많지만,
40, 50대도 40%에 육박할 정도로 약진했습니다.

조합의 변화를 원하는 조합원들의 바람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INT▶"금융에만 치중, 농민정책 부족"

하지만 한계는 분명했습니다.

도내 현직 조합장의 재선율은 64%로
절반에도 못미쳤던 지난 선거보다
높아졌습니다.

다른 선거와 달리 선거운동이 본인만 가능하고,
토론회, 연설 등을 통한 운동도 제한되면서,

도전자들이 조합원들에게 정책이나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할 기회가 적어, 현직 프리미엄을
넘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선거 운동하기 어렵다"

도내에 여성 당선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S/U)4년 뒤에 있을 세번째 조합장선거가
보다 공정한 정책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시급해보입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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