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 속초고성 산불피해, 조속한 한전보상 촉구

  • 방송일자
    2019-10-21
◀ANC▶
속초고성 산불피해의 한전보상 논의가
세 차례나 이뤄졌지만, 큰 진전이 없자
산불 이재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금과 한전보상도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전력 속초지사 앞에
산불이재민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피해보상 회의를 앞두고 이재민들은 보상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 성토했습니다.

◀SYN▶
분노한다. 분노한다. 분노한다.

산불이 발생한 지 7개월째, 한전의 피해보상 논의가 시작된 지는 두 달째.

한전은 추석전에 가구당 피해조사금액의 15%를 지급한 것을 빼고는 아직 보상 윤곽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
김동성 변호사(산불이재민측 심의위원):
"한전이 성의있게 배상에 임하는 것이 아니고 성실하지 않아요. 협상 몇 번 하면서 굉장히
분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재민들은 성과를 내지 못한 앞선 두차례
회의와는 달리 이번 3차 회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노장현 속초고성 산불비대위 위원장
"과연 한전이 몇%의 피해보상률을 제시할 거냐 이게 최대 관심사인데 오늘 기초자료를 검토하고 나서 다음 회의때는 가능하지 않겠나... "

산불피해 중·소상공인들의 보상은 더 답답합니다.

정부가 특별지원금으로 편성한 305억 원은
세부 지원명목을 찾지 못해 185억 원이
불용처리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손해사정인의 피해조사결과가 다음주에 나올 예정인 가운데 한전과 중소상공인들의 한전피해 협상논의는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이음말=김형호)
산불이 발생한지 200일가량이 지난 가운데
앞으로 한전의 실질적인 보상이 어떻게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MBC 뉴스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END▶
#속초고성산불, #한전보상, #이재민집회,
#산불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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