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화재 산불로 번지는 사례 급증

    지난해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경매에서 민간 업체에 소유권이 넘어가 논란이 있었습니다. 강원도가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도 경매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김진태 지사 지시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도정 질문에서 확인됐습니다…

설악산에 3km 넘는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공사가 이르면 한 달여 뒤에 시작됩니다. 그런데 환경단체 등이 사업 허가를 취소하라며 제기한 법적 분쟁과 주민들의 감사 청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탑승 …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의사를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환자 보호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 형사부는 지난 1월 강릉의 한 응급실에 낙상 사고를 당한 아내와 방문했다 정밀 촬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한…

    지난해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강원도의회 승인을 얻지 못한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을 놓고 강원도교육청이 다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천381억 원…

    강릉상공회의소가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나영진 한국지엠 강릉서비스센터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또, 5명의 부회장단과 12명의 상임위원, 2명의 감사도 새로 꾸렸습니다. 나영진 신임 …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있는 가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강릉시 옥계면 크리스탈밸리 센터에 마련했습니다. 강릉시는 부모의 소득 기준 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방과 후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엔 오전 9시부터 오…

강릉 주문진등대에 있는 기관총 탄환 흔적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부터 한국전쟁 당시 주문진등대에 발생한 기관총 탄환의 흔적을 조사하고 복원·보존 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는 기록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지도부 선출 계획이 잇따르면서, 강원도 내 당선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선출을 놓고 다음 달 1일 후보자 등록을,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선거를 …

    강원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태백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는 내일(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펼쳐져, 곰취, 어수리, 눈개승마 등 다양한…

제32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옛 대관령휴게소 부지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최종수 강원도의원은 옛 영동고속도로 하행 대관령휴게소 부지에는 지난 3월 폐관된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포함해 전기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