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0-02-23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에 대한 행정심판 일정이 늦어지면서
환경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시군번영회 연합회에 따르면
양양군이 지난해 12월 11일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을 제기했는데,
환경부가 답변서 제출기한을 두 달 연장해
심리가 늦춰지게 됐습니다.
연합회 측은 부동의 사유가 당당하다면
굳이 답변서 제출을 연기한 이유가 있는 지
의문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전선로 건설, 가리왕산 복원,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멧돼지 포획 금지 등
도민 의견과 어긋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현재의 환경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동의에 대한 행정심판 일정이 늦어지면서
환경부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 시군번영회 연합회에 따르면
양양군이 지난해 12월 11일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을 제기했는데,
환경부가 답변서 제출기한을 두 달 연장해
심리가 늦춰지게 됐습니다.
연합회 측은 부동의 사유가 당당하다면
굳이 답변서 제출을 연기한 이유가 있는 지
의문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전선로 건설, 가리왕산 복원,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멧돼지 포획 금지 등
도민 의견과 어긋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현재의 환경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