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태백시민 3명 중에 1명은 탄탄페이 사용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 공사가 이르면 다음 주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1,172억 원의 지방 예산이 투입돼 2026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하부 정류장이 들어설 양양 오색지구입니다…

2022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각 시·군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이번 달 마무리됩니다. 각 시·군 의회마다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로 생방송하는 의회가 많아졌습…

지하에서 석탄을 캐다가 함께 나오는 돌덩이인 '경석', 그동안은 폐기물로 규정돼 방치돼 있었는데요, 경석의 활용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며 최근 강원도와 환경부, 행정안전부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규제 개선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형호 기자…

강릉으로 자전거를 타러간다는 말을 남긴 뒤 실종됐던 한 50대 남성이 수색 작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릉소방서는 이 남성의 아내가 실종 신고를 한 지난 15일 밤 10시 반쯤부터 오늘(17) 오후 3시 반까지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

지난 14일 산불이 발생했던 태백시 동점동에서 오늘 오후 2시 반쯤 산불이 재발화했다가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과 태백시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산불발생 2시간 반 만인 오후 5시쯤 잔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

강릉 안인진항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강릉 안인진 신활력지원센터는 오늘(17)부터 7월 25일까지 강릉 안인진해변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바다가 주는 치유와 휴양,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

철거 논란 속에 속초 영랑호수윗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환경단체와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속초시의회 신선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속초시 영랑호수윗길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예고돼 오늘(17)까지 시민 의견을 …

    정부가 20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객 소비지출을 연 2천 791억 원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선을 위한 항만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

    강릉시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20년간 강릉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5년간의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용역 결과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