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프로농구 관중 입장.. 함성 대신 '박수'

  • 방송일자
    2020-10-18
◀ANC▶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프로농구도 관중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소 불편하고, 어색한 점들도 많았지만,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함성 대신 뜨거운 박수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장에 오랜만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입장 관객수가 제한되면서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직접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서둘러 표를 구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INT▶ 심 혁 / 원주시 단구동
"저번 시즌 잘해서 솔직히 기대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단축돼서 아쉬웠고요. 올 시즌 그나마 조금이라도 관중 입장하게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유니폼을 꺼내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INT▶ 이지연 / 원주시 단구동
"오늘부터 관중있는 경기를 해서, 두경민 선수 신나게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설레고 좋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한 자리씩 거리를 지킨 팬들.

큰 소리를 내는 응원은 금지됐지만,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INT▶ 남경은 / 원주시 지정면
"소리 지르는 것도 못 하지만, 박수치는 것도 선수들에게는 응원이 되고 힘이 되는 거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고 행복했어요."

팬들의 응원에 선수들도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INT▶ 조원채 / 원주시 단계동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조금 많이 호전이 돼서 전반적으로 더 많은 관중들이 함께 응원을 하면서 같이 구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에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에 이어
무관중으로 시작했던 이번 시즌.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되기는 했지만,
팬들은 하루빨리 코로나 없이
마음껏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END▶








MBC강원영동 뉴스 구독하고 빠른 뉴스 받아보세요!

youtube 유튜브 http://bitly.kr/glA3U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