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강원대 삼척캠퍼스와 동해교육지원청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발전 특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특구사업은 영유아 등의 돌봄시스템부터 청년의 지역인재 양성, 지역 정주 환경 조성 등 모두 4가지 분야 세부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

동해시가 지역 화폐인 동해페이 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충전금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합니다. 동해페이의 기존 충전금의 유효기간은 5년이었습니다. 한편, 동해페이는 지난해 도입한 10%의 인센티브를 혜택을 올해도 연장해 운영하고 있습니…

심규언 동해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치소에 갇힌 지 넉 달째입니다. 시장 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동해시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동해지역 야당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시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백두대간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여행사연합회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시행해 과거 영동지역에서 영서지역으로 바다 소금을 나르던 고갯길을 관광 상품으…

동해시가 부산과 경남 등 동해선을 타고 온 2백 명 규모의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오늘(12) 동해시에 도착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추암 촛대바위 그리고 천곡 황금박쥐 동굴 등을 둘러봤습니다. …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실증 사업 대상지로 동해시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일부 공영주차장의 여유 주차면수 정보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발한·묵호 …

심규언 동해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지 오늘로(11일) 70일이 되었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된 시장은 아직 시민들에게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시의회에서는 '시장의 사과 촉구'와 비리 혐의를 감시하지 못…

동해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채움 고용장려금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모두 1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중소기업 13곳에 청년 근로자 한 명 당 매월 급여 지원비 80만 원과 10만 원의 교통비를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