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 수 7만 명 붕괴, 20곳 신입생 없어

양양군이 오래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시설 개선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단지 한 곳당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10년 이상된 공동주택의 방수와 도색 비용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오는 17일까지 주민 동의서…

정선군이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해 2024년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섭니다. 정선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145건의 신규·핵심사업을 발굴했으며 예산 심의 단계별 준비를 통해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강원도교육청이 업무협약을 맺고,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오늘 오후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세계 산림엑스포 관람과 체험,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올해 모범음식점 지정을 늘리고 지원을 확대합니다.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서비스 등 세부지정 기준에 따라 기존 지정업소 75곳과 신규 지정업소 15곳 등 90곳을 지정했고 지원도 확대해 상.하수도 요금의 30%, …

도내 코로나19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60대 이상 동절기 추가 접종률이 저조해 접종 참여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7) 0시 기준 도내 전체 접종 대상자의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6.8%로, 전국 15.1%보다 1.7%p 높지만…

학생 수가 계속 줄면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 수 7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2천 89명 줄어든 6만 9천 523명으로 7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양양 …

강릉시가 사근진과 강문, 송정해변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 멕시코 칸쿤처럼 꾸미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해양수산부가 오는 2030년까지 마리나, 관광, 쇼핑시설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인 '한국형 칸쿤' 5…

강원도가 만4세 미만까지 지원하던 육아기본수당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26년 만 8세 미만까지 지급합니다.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부모 급여와 연계해 올해 0~11개월은 부모 급여 70만 원과 육아기본수당 20만 원을 지급하고 …

어제(6)까지 엿새째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백 명 이하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은 오전 9시 기준 238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 49명, 동해 17명, 삼척 14명, 고성 12명 등으로 누적확진자는 89만 1천 명을 넘겼습니다. …

항만 내 하역 장비의 배출가스 허용 기준 준수를 확인하고, 노후 차량의 항만 출입제한 제도 시행을 원활히 하는 항만대기질법 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항만대기질법이 시행됐지만,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