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내일부터 이틀간 단체 헌혈 행사 열어

양양군이 올해 1차 추가 경정 예산안으로 4,68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추경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안 4,251억 원보다 43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추경 예산안에 포함된 주요 사업은 양양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조성 24억 원과…

설악산에 3km 넘는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공사가 이르면 한 달여 뒤에 시작됩니다. 그런데 환경단체 등이 사업 허가를 취소하라며 제기한 법적 분쟁과 주민들의 감사 청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탑승 …

바다에 살던 황어가 산란기를 맞아 하천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양양 남대천에서 포착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달 말부터 황어가 남대천으로 회귀하기 시작해 최근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어는 주로 바다에 살다가…

양양군이 주민 스스로가 마을 특성에 맞는 신사업을 발굴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마을이나 단체 한 곳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는데, 양양 삼호아파트 경로당의 '아름다운 …

    양양군이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강원도민체전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보고회는 내일(23) 오전 11시에 쏠비치 양양 지하 1층에서 열리며, 양양군체육회와 시군체육회 등 대회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

지역 내 나잠어업인의 부족으로 제때 수산자원을 채취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는 삼척시와 양양군이 다른 지역 나잠어업인과 계약을 맺고 조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원도는 삼척시와 양양군의 경우 지역 내 나잠어업인의 부족으로 지역 외 거주하는 나…

강릉과 정선, 양양, 영월군의 4개 지역이 올해부터 모두 157대의 택시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택시감차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강릉시의 경우 법인 택시 35대, 정선군은 법인택시 6대와 개인택시 4대, 양양군은 법인…

양양군이 농촌 테마관광을 육성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련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서핑을 주요 테마로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을 양양에서 즐길 수 …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 양양 낙산 해변에는 조개류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이곳에서 조개류가 집단 폐사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민들은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 공사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