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원영동 제작진 분들을 응원합니다.

 

몰랐으면 그냥,
"MBC 기자님들 수고 많이하시는구나..."라고 보고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연기가 자욱하고 재가 날리는 산불 현장에서
산업용 방진 마스크 쓰고 취재와 리포팅 하시는 기자님들 모습을 보니,
걱정도 되고 안타깝기도 하고,
...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니
(죄송한 표현이지만) 반갑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건재하시는구나.)
김인성 기자님, 박은지 기자님, 이아라 기자님,
그리고 화면에는 안나오지만 함께 움직이시는 스탭분들...

강원 지역에 살면서 mbc 뉴스를 지상파로 시청했던 기억도 새록 나고,
역시 mbc구나, 반가움과 걱정 등 여러 감정이 교차한 하루였습니다.

시청자 제보 영상도 큰 도움이 되었고요.

강원 주민이었고
지금도 mbc 강원영동을 응원하는 애청자이자  시청자로서
mbc 강원영동 제작진 여러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짧은 글 남깁니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