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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게시판이지~?

사연과 신청곡
23-04-24 1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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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지 않아  문자로 써도  될텐데  월요일만  되면 게시판을 찾게됩니다.  윤서가 고등학교 기숙사생활을 했었던때   일주일에  한번씩 데려오고  데려갔던때도  생각나고..  ㅋ,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야 할  약간  애틋한 존재?   뭐  그렇네요~    지금 여수 공연장 주차장에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제가 좀  방전되서 충전중이거든요ㅎ
체력이되야  배려도나온다는 리디 말이, 요즘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좀 까칠해졌거든요..물론 빌런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만이요..ㅋ  리디하고  용작가님 상식적인  우리 오발이들에게는 그럴일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ㅎㅎ   그래도   한마디 하고나면 저도 기분은 안좋습니다. 제 건강을 위해서...앞으로도 가능한 참아야겠죠?  지금  발가락 꼼지락 거리면서 뒷짐지고 다리를 떨고 있어요~ 리디가 알려준 충전방법 이잖아요? ㅋㅋ 네시에 맞춰 충전 100퍼센트  해놓겠습니다.   
 힘빠질때마다  듣는 질감이  뚜렷한  노래...
바버렛츠의  Beauty  Queen  혹은  쿠커리츄 입니다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