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지자체와 기업이 손 잡고 협력

    동해시 대진해변은 최근 서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올들어 서핑을 할 수 있는 레저구역이 사라져 불편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서핑해변으로 유명세를 타…

    동해시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동해시가 북평국가산업단지에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행안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입니다. 공공임대형 지…

동해해양경찰서가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육해공 자원을 투입해 안전위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해경 파출소 순찰팀은 항포구와 주요 레저 주요 활동지에서 해육상 입체단속을 실시하고, 출동 경비함정은 레저 사고다발 해역과 취약해역 위주에서 순찰을 강화할 …

동해시가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 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동해시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1·2단계 사업으로 조각공원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설치를 비롯해 공간별 특화조명 설치가 마무리했고…

    동해시가 올해 상반기 8백 건에 가까운 도로 관련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동해시는 현장대응팀을 운영해 올해 상반기에 도로 노면 정비를 비롯해 도로안전시설물과 배수로 정비 등 780건의 도로 관련 민원을 해결했습니다. …

    동해의 한 생활폐기물,  이른바 쓰레기 처리 업체가 매달 노동자의 급여를  백만 원가량 착복해 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노동자는 지난달 사망했고, 유족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증거로 억…

동해시의 쓰레기 처리 업체가 근로자의 임금을 3년 가량 빼돌려 오는 동안 근로자들은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동해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취재진의 질문에도 관리 감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서 배연환 기자입니다.…

    이번 주말, 동해시 묵호항 일원에서 정부의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재3회 2024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개최됩니다.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개…

    동해경찰서는 노래주점 종업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을 살인과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40대 남성은 지난 10일 오전 2시 50분쯤 동해시 송정동의 한 노래주점에…

동해시가 상반기 체육대회와 전지 훈련을 통해 189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전국 단위 대회 10개, 도 단위 대회 4개가 열렸고 전지훈련팀 13개를 유치해 6만 6천여 명이 지역을 찾으며,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