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눈조각도 보고 이글루 카페도 가고...태백산 눈축제 체험거리 풍성

    태백에 소재한 사립 전문대인 강원관광대가 결국 문을 닫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분진학원에서 신청한 강원관광대 폐교를 인가하고, 이달 29일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관광대를 경영하는 분진학원은 재정 …

    어제 폐막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10일 동안 58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백시는 눈축제 개막 첫 주말과 휴일 30만 명을 비롯해, 폐막을 앞둔 주말과 휴일에 16만 명이 방문하는 등 누적 방문객 58…

    태백산 눈축제 누적 방문객이 39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4일 모든 행사가 마무리됩니다. 눈축제 폐막을 앞두고 내일(3일)은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6백여 명이 참가하는 스노우 트레일 런 산악 마…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철도안전 확보를 위해 태백선 입석리∼예미 구간의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020년 6월 태백선 예미∼백산 구간, 52km의 전철전력설비 개량…

    태백시가 이달 지역화폐인 탄탄페이의 구매한도와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합니다. 태백시는 탄탄페이 구매한도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센티브 지급률은 10%에서 15%로 대폭 올려 설 명절 지역경제회복을 돕기로 했습…

태백산 눈축제가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축제기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백시는 개막 첫 주말과 휴일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폐막일인 다음 달 4일까지 태백산 설경과 축제장이 어우러져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 초기부터 흥행을 예고하며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눈꽃 열차 운행이 재개됐고, 설산 캠핑과 스노우 산악마라톤 대회까지 눈축제만의 특색있는 행사가 마련돼 새로운 도약이 기대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열흘간 길이 40m의 청룡을 비롯한 초대형 눈 조각 작품이 전시되고, 눈꽃등반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김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해발 870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