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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진흥지역 철원군, 홍천군, 원주시 지정 면적 넓어

일반
2024.03.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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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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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농업진흥지역이 가장 넓은 곳은
철원군이고, 가장 좁은 곳은 동해시이며,
속초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에선
철원군이 12,849ha로 가장 넓고,
홍천군이 5,248ha, 원주시가 3,832ha이며,
영동지역에선 강릉시 3,201ha, 고성군 2,782ha 순입니다.

반면 속초시는 도내에선 유일하게
농업진흥지역이 지정돼 있지 않고,
동해시 17ha, 태백시 233ha, 삼척시 597ha로
농업진흥지역 지정 면적이 작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은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보전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지정하며
농업진흥구역과 보호구역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