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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08-01
◀ＡＮＣ▶
고성군 명태 공동할복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원스톱 가공시스템이 마련돼 주춤했던 명태가공산업 활성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코다리 생산 업체들을 위한 고성군 농수산물 가공처리장.
2004년 준공된 낡은 시설이 현대화된 시설로 쾌적하게 탈바꿈했습니다.
국비 등 40억 원을 들인 리모델링 사업이
지난해 A동에 이어 B동까지 완공됐습니다.
외부 오염원 유입을 막는 자동화된 이중 출입문과 내구성이 좋은 바닥이 시공됐고
서서 작업할 수 있는 자동화 기계를 들여오기 위해 전기와 수도시설은 천장에 설치했습니다.
건조 공간과 냉동 창고, 할복 작업장 등 한 곳에 갖춰져 위생적인 원스톱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ＩＮＴ▶ 정희선 담당/고성군 해양수산과
고성군은 공고를 통해 6개 입주 업체를 모집하고 9월 말쯤에는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20kg 무게의 코다리 제품을 최대 750박스 생산하는 규모로 자체 폐수처리시설이 갖춰져 시설 부담을 줄이려는 영세 업체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하반기에는 고성군 웰빙명태타운 조성 사업도 착공할 전망이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고성군 명태가공산업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
고성군 명태 공동할복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원스톱 가공시스템이 마련돼 주춤했던 명태가공산업 활성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코다리 생산 업체들을 위한 고성군 농수산물 가공처리장.
2004년 준공된 낡은 시설이 현대화된 시설로 쾌적하게 탈바꿈했습니다.
국비 등 40억 원을 들인 리모델링 사업이
지난해 A동에 이어 B동까지 완공됐습니다.
외부 오염원 유입을 막는 자동화된 이중 출입문과 내구성이 좋은 바닥이 시공됐고
서서 작업할 수 있는 자동화 기계를 들여오기 위해 전기와 수도시설은 천장에 설치했습니다.
건조 공간과 냉동 창고, 할복 작업장 등 한 곳에 갖춰져 위생적인 원스톱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ＩＮＴ▶ 정희선 담당/고성군 해양수산과
고성군은 공고를 통해 6개 입주 업체를 모집하고 9월 말쯤에는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20kg 무게의 코다리 제품을 최대 750박스 생산하는 규모로 자체 폐수처리시설이 갖춰져 시설 부담을 줄이려는 영세 업체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하반기에는 고성군 웰빙명태타운 조성 사업도 착공할 전망이어서 한동안 주춤했던 고성군 명태가공산업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