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개최도시 '올림픽 성공 염원'(최종)

◀ＡＮＣ▶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과 평창에서는
문화올림픽의 진수를 선보일만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카스텐' '소프라노 임선혜',
'시민합창단' 등 문화올림픽을 향한 공연이,
강릉 올림픽파크 종합경기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높은 청취율을 자랑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는
평창군청 광장에서 공개 방송을 통해,
올림픽 개최 도시의 면모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성공 올림픽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겁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집단 군무를 추는 사람들.

동계올림픽 친절 운동인 '스마일 운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ＩＮＴ▶ 변낙선 김남형
"올림픽 직접 보는 처음 기회, 성공에 동참"

손님맞이의 기본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열기,

자원봉사자 모집에 가속도가 붙으며
조직위원회에는 7만 명이 신청했고,

강원도가 별도로 진행하는 자원봉사자 모집도
당초 계획보다 5백 명이나 웃도는
2,70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최명희 / 강릉시장

◀ＩＮＴ▶ 심재국 / 평창군수

한류의 멋과 강원도 문화의 흥취,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와 자원봉사 열기가
동계올림픽을 500일 앞둔 지금
개최도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한편,서울 여의도에서도
스키점프 VR 체험과 바이에슬론 사격 체험,
동계올림픽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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