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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속초 양미리 축제 개막

속초시
2016.11.04 20:30
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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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1-04
◀ANC▶
가을철 별미인 까나리, 일명 양미리가 나는 시기를 맞아 속초에서 양미리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먹거리 장터와 함께 풍물시장이 들어선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속초항 양미리부두에 고소한 생선 냄새를 풍기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습니다.

화로 위에는 제철을 맞은 까나리, 일명 양미리와 함께 알이 꽉 찬 도루묵이 올려집니다.

굵은 소금을 뿌려 숯불과 함께 구워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양미리의 고소한 맛과 도루묵의 담백한 맛은 축제장을 찾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INT▶ 한갑수
"가족여행을 속초로 오게 됐습니다. 막상 와서 보니까 먹어본 맛이 옛날 맛이 그대로 나고 이 축제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S/U)가을철 별미인 양미리가 잡히는 시기를 맞아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속초 양미리 축제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축제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함께 풍물시장이 들어섰고, 흥을 돋아줄 밴드공연이 마련됐습니다.

◀INT▶ 나승극
"양미리 드셨던 분들은 꼭 이 철이 되면 양미리 맛을 그리워하거든요. 전국에서 많이 오셔가지고 양미리 많이 드십시오."

하지만 양미리를 잡거나 낚싯배를 타는 체험 행사 등은 없고 먹거리 장터가 전부여서 축제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부실했습니다.

올해 양미리 어획량도 평년의 1/10 수준인 4톤에 그쳐 구이용 판매 가격은 15마리에 만 5천 원으로 예년보다 5배 정도 올랐습니다.

한편 양미리 축제가 끝나고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는 속초시수협 수산물유통센터에서 도루묵 축제가 열립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