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역 주변, 대중교통 연계 미흡-투(최종)

  • 방송일자
    2017-06-07
◀ANC▶
남]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강릉시가 강릉~원주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 교통 대책안을 내놨습니다.

여] 하지만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부족하고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릉~원주 복선철도의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 교통처리계획 종합개선안 설명회 자리.

버스와 택시 승강장 위치와
주변 주차면수, 장애인 주차장 위치 등
교통 시설 배치와 운영안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버스와 택시 승강장을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SYN▶ 김흥문 / 강릉시 교통과장
"기존에 함께 있던 승강장 서로 분리하기로..."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부 방안에 대해
근시안적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강릉역과 연계하는 대중 교통망에 대해
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현재 강릉역 연계 버스 노선 11개는
새로 생긴 가칭 가선교에 승강장을 만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승강장은
도심으로 직접 연결하기에는 무리여서,

승객들이 회전 교차로까지 걸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INT▶ 홍창의 / 가톨릭관동대 교수
"도심으로 가는 승객들, 승강장 찾아 먼 걸음"

대규모 행사인 동계올림픽 기간
교통 수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는 누락됐고,

강릉역 주변 버스 환승 센터의 위치도
논란이 됐습니다.

시의원들은 그동안 별다른 토론회가 없다보니
계획안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성토했습니다.

◀INT▶ 기세남 / 강릉시의원
"처음부터 토론회 있었으면 합리적 방안 나와"

강릉시는 이번 설명회에 나온 방안을
교통영향평가에 새로 반영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동안 행정 비밀주의였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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