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동해안 너울, 주의 필요

오늘(12) 오후부터 내일까지 동해안에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돼 관광객과 해안가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ＥＮＤ▶
국민안전처는 내일까지 동해안 해안에 너울이 예상된다며 안전 경보를 발령하고 방파제나 해안도로 주변의 관광객들과 해안가에 사는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너울이 높이는 2m를 넘지 않아 낮지만 길이가 10m에 달해 한번 휩쓸리면 긴 파도를 타고 외해로 쓸려갈 수 있어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