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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G-30 강릉시 청사진 밝혀

강릉시
2018.01.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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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1-10
◀ANC▶
남)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시는 성공올림픽을 위해 성숙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행사를
도시 발전의 중요한 전기로 삼기 위해섭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END▶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는 디딤돌을 놓는 중대한 시기임을 강조했습니다.

도로 확포장과 올림픽파크 주변 연결 도로개설. 전선지중화.간판정비 등 대부분의 시가지 정비등 외형적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대부분 마친 강릉시는 지금부터 남은 한달동안은 성숙된 시민의식을 갖출것을 당부했습니다.

◀INT▶최명희 강릉시장

최근 문제가 됐던 숙박업소의 기격도 안정되고 있는 만큼 음식업소의 기격안정과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줄곳을 호소햇습니다.

동게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해 강릉문화의 정체성도 세계에 알리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방문객들에게 강릉도심으로의 방문을 유도하도록 월화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도시에 걸만는 전통문화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특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방채 전액상환의 빚없는 채무도시로 전환되는 원년의 해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주재원 증가로 체무를 상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천3백억원에 달했던 채무가 지난해 3백억원으로 줄었고 이것도 3월이면 전액 상환해 올림픽 이후 빚더미에 안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불안을 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대형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을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문화관광 힐링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도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