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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R)"강릉의 맛, 세계와 즐기다"

강릉시
2018.02.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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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2-06
◀ANC▶
남) 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서
푸드 페스티벌과 커피축제가 열립니다.

여) 강릉의 맛과 향을 세계인에게
알린다는 목표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급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전통 놋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의 밥상을 재현한
솔향만찬입니다.

볶은 해산물을 섞은 해물삼선비빔밥과
크림 감자옹심이, 초당 두부탕수 등
강릉 특선 음식 10선도 차려졌습니다.

◀INT▶김경숙 담당/강릉시농업기술센터
"옹심이라든가 초당두부라든가 물회라든가
그런 기본 메뉴를 베이스로 해서 세계인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전통음식과 글로벌 퓨전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 코트와 농부마켓,
요리 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INT▶이인규/강릉원주대
"저희가 개발한 감재말이라는 음식이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국내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줘서 강릉의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YN▶"현장음"

수십 명의 바리스타가 동시에
저마다의 맛과 향을 가진 커피를 만듭니다.

올림픽을 맞아, 매년 가을에 열리던
커피축제가 겨울에 특별히 마련됐습니다.

커피와 재즈의 만남은 올림픽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최금정/커피 축제 참가자
"전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고 강릉은 커피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커피를 대접한다는 뜻으로 시작하게 됐고요."

강릉 푸드 페스티벌과 세계 겨울 커피 축제는
올림픽이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