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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1
강력한 징수대책에도 불구하고
도세와 시군세 등 도내 지방세 체납액이
90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압류와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징수대책으로 415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으나 올해로 넘어온 지방세 체납액은
917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248억원으로 가장 많고,
원주시 206억원, 강릉시 97억원,
양구군은 9억 8천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도 시군과의 징수협력체계를
강화해 367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입니다.
도세와 시군세 등 도내 지방세 체납액이
90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압류와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징수대책으로 415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으나 올해로 넘어온 지방세 체납액은
917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248억원으로 가장 많고,
원주시 206억원, 강릉시 97억원,
양구군은 9억 8천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도 시군과의 징수협력체계를
강화해 367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