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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2018.07.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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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7-06
◀ANC▶
남)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오늘부터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여) KTX강릉선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에 힘입어, 올 여름에는 2천5백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동해안 청정 해수욕장들이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강원 동해안 93개 해수욕장 가운데
강릉과 속초,양양지역 44개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동해지역은 오는 11일, 삼척과 고성지역은
오는 13일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개장 첫날은 파도가 높게 일고
수온이 낮아 해수욕이 금지되면서
피서객들이 아쉬워했습니다.

◀INT▶김재원/서울시 광진구

((이음말=황병춘))
개장 전에 실시한 수질과 백사장 중금속
검사에서는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에 속해
해수욕과 모래찜질을 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여름 대부분 해수욕장에서는 흡연이
금지됩니다.

동해안 각 시군이 조례를 만들었고,
흡연을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INT▶김동근 관광지도계장/강릉시
(적발시 5만 원 과태료)

지난해 서울-양양 고속도로에 이어
올해는 KTX강릉선 개통이후여서, 2천5백만명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 드론 해상인명 구조대가 운영되고, 몰카와 성범죄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도 힘을 쓸 계획입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됩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