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R]관광지 입장료 상품권 환급 확대

  • 방송일자
    2020-11-25
◀ANC▶
관광지에 들어갈 때 입장료를 내면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입장료 수입에 연연하기보다는
지역 상경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겁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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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태백시가 운영하는 안전체험관 365세이프타운입니다.

올해 초부터 2만 2천 원의 입장료를 내면
2만 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돌려줍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효과가 꽤 괜찮았다고 주변 상인들은 말합니다.

◀전화INT▶ 윤경희/
태백시 장성동 주민자치위원장
"지나가면서 (주유소에서) 기름 넣어가지고
가고, 장성시내 제과점이나 닭갈비나 이런 음식점, 그런 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도내에서만 6개 시·군 10여 곳의 관광지가
입장료 환급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급률이 높은 곳은 입장료 전액을 돌려주고 가장 낮은 곳이 25%입니다.

◀전화INT▶최진우 차장(대한자치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춘천 스카이워크가 지역 내 파급효과가 3.75배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체적으로 검토된 결과로 봤을 때는 곡성 같은 경우에는 약 5.06배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삼척시도 내년에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인 죽서루와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대상입니다.

◀INT▶우종원(삼척시 관광정책과장)
"세외수입 감소, 관광객 방문 수를 고려해 우선 무료 관광지 두 곳을 유료화해 전액 환급해주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운영 성과에 따라서 유료 관광지도 확대 검토할 예정입니다."

관광지 주변의 상권이 어떻게 형성됐느냐가
파급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런 점에 신경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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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환급, #지역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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