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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4-14
전국적으로 700명대 확진자로
세 달 만에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오늘 원주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원주시 보건당국은
원주에서 합창연습을 한 제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19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한 결과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중 확진됐고, 영월과 삼척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비수도권 이동량이
직전 주에 비해 19% 증가하는 등
방역에 대한 사회의 긴장이 점차 풀리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세 달 만에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오늘 원주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원주시 보건당국은
원주에서 합창연습을 한 제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19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한 결과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춘천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중 확진됐고, 영월과 삼척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비수도권 이동량이
직전 주에 비해 19% 증가하는 등
방역에 대한 사회의 긴장이 점차 풀리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