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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6-02
[앵커]
6.1 지방선거 영동 남부권과
폐광 지역 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3곳을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이 1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당선자의 경력과 포부를
배연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거쳐
민선 6기와 7기 동해시장을 지낸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심규언 당선자는
동해시의 백 년 먹거리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심규언/동해시장 당선자]
"도시가 살아 숨쉬면서 활력이 넘치는
시민의 삶이 행복한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
제가 처음으로 시장을 당선되었을 때의
초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4선 도의원과 도의장을 지낸
박상수 삼척시장 당선자는
첫 시장 도전에서 재선 현직 시장을
접전 끝에 따돌리며 시장을 맡게 됐습니다.
박상수 당선자는
일자리를 창출해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들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상수/삼척시장 당선자]
"불통하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고
시장실을 제가 1층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문턱 낮은 그런 시정을 하겠습니다."
이상호 태백시장 당선자는
도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후보
태백시선대위 공동본부장 등을 맡았고
이번 선거에서 현직 시장을 상대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이상호 당선자는
태백을 시민이 행복하고
삶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별명인 황소처럼 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호/태백시장 당선자]
"반드시 부유하게 만들겠습니다.
민선 8기 이상호는 윤석열 정부 하에
일 잘하는 일꾼 이철규 국회의원님과 함께
티타늄 광산 개발 성역화 사업
태백고속도로 공구를 나누어서 동시 착공"
민선5기와 민선7기 정선군수를 지낸
최승준 당선자는 개표 막판까지
도전자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 끝에
432표차로 신승하며
다시 한 번 신임을 받았습니다.
최승준 당선자는
행복한 정선, 찾아와 살고 싶은 정선을
소망해 왔다며 정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승준/정선군수 당선자]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우리 군민들의 삶을 위해서
군민 기본 소득을 비롯해서
영농 자재 반값 공급 등
여러 가지 군민들의 행복을
만족시켜 드리는 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영동 남부와
폐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3곳, 무소속 1곳이 승리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3곳
더불어민주당이 1곳을 차지하며
정당별 판세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배광우 최기복)
6.1 지방선거 영동 남부권과
폐광 지역 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3곳을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이 1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당선자의 경력과 포부를
배연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거쳐
민선 6기와 7기 동해시장을 지낸
심규언 동해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심규언 당선자는
동해시의 백 년 먹거리를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심규언/동해시장 당선자]
"도시가 살아 숨쉬면서 활력이 넘치는
시민의 삶이 행복한 그런 도시를 만들겠다.
제가 처음으로 시장을 당선되었을 때의
초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4선 도의원과 도의장을 지낸
박상수 삼척시장 당선자는
첫 시장 도전에서 재선 현직 시장을
접전 끝에 따돌리며 시장을 맡게 됐습니다.
박상수 당선자는
일자리를 창출해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들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상수/삼척시장 당선자]
"불통하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고
시장실을 제가 1층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문턱 낮은 그런 시정을 하겠습니다."
이상호 태백시장 당선자는
도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후보
태백시선대위 공동본부장 등을 맡았고
이번 선거에서 현직 시장을 상대로
여유있게 승리했습니다.
이상호 당선자는
태백을 시민이 행복하고
삶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별명인 황소처럼 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호/태백시장 당선자]
"반드시 부유하게 만들겠습니다.
민선 8기 이상호는 윤석열 정부 하에
일 잘하는 일꾼 이철규 국회의원님과 함께
티타늄 광산 개발 성역화 사업
태백고속도로 공구를 나누어서 동시 착공"
민선5기와 민선7기 정선군수를 지낸
최승준 당선자는 개표 막판까지
도전자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 끝에
432표차로 신승하며
다시 한 번 신임을 받았습니다.
최승준 당선자는
행복한 정선, 찾아와 살고 싶은 정선을
소망해 왔다며 정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승준/정선군수 당선자]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우리 군민들의 삶을 위해서
군민 기본 소득을 비롯해서
영농 자재 반값 공급 등
여러 가지 군민들의 행복을
만족시켜 드리는 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영동 남부와
폐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3곳, 무소속 1곳이 승리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3곳
더불어민주당이 1곳을 차지하며
정당별 판세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배광우 최기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