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만나는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 방송일자
    2022-08-04
[앵커]
겨울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서
국내 첫 미디어아트 아이스쇼가 선보입니다.

미디어아트와 피겨스케이팅, 뮤지컬 등이
결합된 G-쇼가 올림픽 유산 강릉 하키센터에서
내일(5)부터 한 달간 이어지는데

개막 하루 전 열린 주요 장면 공개 행사에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우연한 사건으로 용궁에서 만난
수로부인의 아들 융과 용왕의 딸 해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둘은 함께 날아오르고
바닷속은 빛으로 가득찹니다.

강릉에서 시도되는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G-쇼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헌화로에 얽힌 수로부인 설화의 뒷 이야기를
상상으로 만든 창작극으로

80분간 스케이터들의 연기와 와이어 기술,
시각 효과, 미디어아트 등이
한 편의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최철기 /G-쇼 총감독
우리의 얘기를 담아서 우리의 기술로 세계인들한테
좀 새로운 모습의 아이스쇼 형태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해서...

아직은 국내 관객들에게 낯선 아이스쇼를 보다 가깝고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여러 피겨 안무와 기술이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김해진 /피겨 안무 코치, 전 피겨 국가대표
싱글 스케이팅뿐 아니라 페어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싱크로나이즈 등 다양한 종목
기술들을 보실수 있도록 구성을 했고요.

올림픽 빙상 종목 개최도시이자 관광 도시인
강릉의 대표 공연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기대를 담았습니다.

송동일 /G-쇼 제작자
얼음이라는 공간에서 바다 이야기를 풀면
특이하면서도 재밌고 한여름 관광객들 그리고
강릉시민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새로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쇼는 내일부터 막이 올라
한 달간 매주 금토일 하루 2차례
일반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조경아 /주연 해나 역
정말 오랜시간 동안 준비를 했고 오늘 보여드린 건
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좋은 모습 한 달
동안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최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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