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바다부채길 개방 한달 '인기몰이'-투

  • 방송일자
    2016-11-14
◀ANC▶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개방 한 달 여만에 2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갑작스럽게 너무 몰리다보니
주차난과 교통 혼잡이 가장 큰 문제인데
강릉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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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천연기념물 제437호인
정동~심곡 해안단구의 절경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바다부채길입니다.

2시간 20분 동안 2.86km 구간을 왕복하며
부채 모양, 침몰하는 선박 모양 등
다양한 기암괴석은,

2300만년 전 일어났던
한반도 지반 융기의 비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U = 홍한표 기자)
"바다부채길은 개방 한 달 만에 2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계속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평일은 하루 3천 명, 주말은 1만 명 넘게 몰려오고 있습니다.

쇠락해가던 정동진 일대 상경기가 다시 살아나고,

테마 여행 상품이 출시될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몰리며
극심한 차량 정체와 주차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전성진 신미옥 / 서울시 송파구
"경치 너무 좋은데 주차는 사실 아주 힘들어요"

이에 따라 강릉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달부터 주말과 공휴일이면
대형 차량을 정동진 무료 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이곳에서 선크루즈~심곡항을 잇는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심곡항 인근에는 차량 백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INT▶ 최성균 / 강릉시 해양수산과장

입장료는 내년 3월부터 2천 원씩 받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편의 시설 정비와 보완, 탐방로 관리,
임대료, 주차료, 인건비 등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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